[화장품 리뷰] 아이러브제이 유아용 메니큐어 '스티커처럼 밀려'

날씨가 더워지니 유치원에서 아이들 수영복을 보내달라셨는데~~

우리 공주의 폭풍성장으로 작년에 입었던 수영복이 맞지가 않네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급하게 유아동복 가게에 갔어요~

이곳 저곳 가봤지만~ 우리 공주의 핑크 사랑으로

아이러브제이에서 래시가드를 구매했어요~~

 

래시가드를 구매하며 메니큐어도 구매했는데요~

저 요런 제품은 또 소문으로만 들었지 실제로는 처음 사용해봐서 후기 리뷰 남겨보렵니다^^

 

우리집 공주는 메니큐어 엄청 좋아합니다^^

딸은 딸인가봐요~ 핑크를 사랑하고 거울보는 것 좋아하구요~

 

고른 메니큐어 색도 핑크베리에요~ 알록달록 색이 들어간 원더랜드 색도 사봤어요~

1+1으로 가격은 2개에 7800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에 저도 사주고 기뻤네요~

 

투명한 분홍은 아니었고요~ 불투명하고 딸기우유같은 색상이었어요~

저한테만 귀여울 수 있는 우리 공주 발입니다^^

발모델 우리 으니 공주~

 

유아용 메니큐어라 손으로 밀면 떨어져요^^

잘 유지되지는 않지만 코팅되지 않으니 손발톱이 숨쉬는 데는 문제 없을 듯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줄라이제이라는 라인으로 나왔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이 화장이나 치장에 빨리 눈을 뜨는 것 같아 좀 속상하달까.

보이는 모습만 중요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된달까.

 

아무튼 저는 내면과 외면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교육을 잘 해야겠어요^^

 

어린이들에게 어른 메니큐어 대신 유아용 메니큐어로 꾸며주세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건강에도 유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