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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하루
인공피부가 개발됐다기에 인체에 임상이 가능한 피부인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로봇손에 부착해 조작기능과 작업 능률을 높여줄 수 있는 인공피부라고 한다. 로봇 손을 위한 인공피부가 개발됐다. 의수나 산업용 집게, 산업용 로봇손 등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물체 조작 능력이나 작업능력을 향상시킬 유용한 말단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형순 교수, 김택수 교수 연구팀이 사람 손바닥 피부의 기계적 특성을 모사, 로봇 손의 조작성능을 높여줄 인공피부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기능성 인공피부가 주로 미관상 기능이나 감각기능 재현에 초점을 두었던데 반해, 이번에 개발된 인공피부는 구조 그 자체로 조작기능 향상에 기여하기에 복잡한 제어알고리즘이나 추가적인 동작 ..
신천지. 요즘 유명한 그 사이비의 이름이다. 모태신앙이던 나는 최근 종교를 버렸다. 그렇게 사랑하던 신을, 이 세상에 하나뿐이라고 해서 하나님이라 부르던 신을 이제는 의심하게 되었다. 이는 성경의 구절을 가지고 선민사상에 젖어, 역사는 쏙 빼고 몇몇 구절을 사람들에게 적용시키고 그 성경구절로 사람을 옭아매어 종노릇 하게 만든다는 사기집단 신천지 덕분이다. 말씀을 전한다며 사람들의 돈을 목적으로 한 그들은 신이 두렵지도 않은가. 성경을 가지고 사기치는 이 집단을 왜 신은 가만히 두는 걸까. 그 신은 도대체 어디 계신 걸까. 신천지 때문에 성경을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무섭다. 성경 속의 하나님만 신일까. 진짜 신은 어디 있는 걸까. 이젠 정말 성경도 싫다. 신천지라는 그 이단에 빠진 불쌍한 사람들이 이 ..
오죽하면 저럴까 싶다~~ 댓글들 보니 누가 알바한듯~~~ 광주 시민들 대단해요^^ 괴물이란 소리 듣고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나는 강원도 살지만 내가 그 소리 들어도 기분 나쁠듯요~~ 지역에 편파적인 인물이 무슨 정치를 하겠나 싶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804896 광주 간 황교안에 항의·물세례…"괴물이라 하고선 왜 왔나"(종합2보) 시민단체·시민 등 100여명 항의집회…黃, 20여분간 못 움직여 黃 "文정부 독단으로 국정운영…독재국가 만들려고 해" 거센 항의 받는 황교안 대표(광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
[중앙일보-이에스터 기자] 직장인 이은주(35·서울 영등포구)씨는 며칠 전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농약 맥주 리스트’라는 이미지 파일을 받았다.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맥주 명단에 이씨가 평소 즐겨 마시는 제품이 여럿 있었다. 이씨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만원에 4캔’ 행사를 해서 거의 매주 샀는데 농약 얘기가 나오니 황당하다. 얼마나 위험한 건지 알 수 없어서 찜찜하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농약 맥주 리스트'가 퍼지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리에 팔리는 수입맥주가 대거 포함돼 있다. 소비자 불안이 커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의 농약 잔류량 검사에 착수했다. 농약 맥주 리스트의 출처는 미국 소비자단체인 US PIRG(Public Interest Research ..
[경향신문-이보라 기자] 2008년 8세 여아를 잔혹하게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2년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조두순(67)의 얼굴이 24일 방송에서 공개됐다.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이날 방송에서 성범죄자의 신상을 알려주는 사이트인 ‘성범죄자 알림e’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화탐사대 측은 “조두순이 나올 날이 머지 않았다”며 “깊은 고민 끝에 사회가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고 했다. 조두순은 600여일 후인 2020년 12월 출소를 앞뒀다. 제작진은 “조두순이 출소 후 피해자의 옆집에 살아도 막을 방법이 전혀 없다”라며 “또 조두순 출소 후 성범죄자 ..